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 라이브! 선샤인!!/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 (문단 편집) === 8화: HAKODATE === ||<-2> {{{#ffffff 8화. HAKODATE}}} || || 콘티 || 와타나베 테츠야 || || 연출 || 아와이 시게노리 || || 작화감독 || 오지리 신야, 신보 타쿠로 || || 총작화감독 || 사노 케이이치, 히라야마 마도카[br]후지이 토모유키, 무로타 유헤이 || || [[러브 라이브! 선샤인!!/애니메이션/삽입곡|삽입곡]] || [[DROPOUT!?]] || || 방영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2017년 11월 25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4]]2017년 11월 26일 || ---- || {{{#ffffff 지난 이야기}}} || || 아쿠아는 예선에 통과하여 본선 진출권을 얻지만 아직 신입생 문제가 남아 있었다. 마리가 아버지와 협상한 기한이 끝나는 날, 아쿠아는 밤샘하면서 100명이 차기를 기다렸지만 98명을 끝으로 폐교가 확정되자 절망에 빠쳤다. 그러나 학교가 없어지더라도 이름만은 남길 수 있음을 깨닫고, 남은 목표인 러브라이브 대회 우승에 전념하기로 했다. || || {{{#ffffff 나레이션: 마리}}} || ---- || {{{#ffffff 애니플러스 홈페이지의 소개문}}} || || 러브라이브 지역대회의 게스트로 초대받은 아쿠아. 아쿠아가 향한 곳은 바로 우승후보 세인트 스노우가 있는 홋카이도의 하코다테였는데. || ---- 홋카이도의 러브라이브 지구대회 게스트로 초대받은 아쿠아는 참여 팀들을 보며, 우승후보이자 라이벌인 Saint Snow의 정보를 보던 중 3인조에게 같이 사진을 찍어달라는 부탁을 받고는 응원도 받자 새삼 결승에 올라간다는 것의 무게감을 느낀다. 곧 대기실에서 Saint Snow를 만나며, 결승에서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에 이전에 만난 적 없던 카난, 다이아와 약간의 신경전을 벌이나 했으나, 세이라는 지금의 Aqours는 현격히 실력이 올라간 우승후보기에 무엇에도 동요하지 않으리란 걸 안다며 도쿄 당시에 실례를 했다고 사과, 치카에게 악수를 청한다. 이후 세이라는 동생 리아에게도 인사하라고 하지만 리아는 무대 직전 마음을 다잡느라 귀에 이어폰을 꽂은 상태로 요지부동. 하지만 리아의 손이 떨리고 있었고, 루비가 이것을 목격하게 된다. Saint Snow의 무대를 기다리며 관객석에서 지켜보던 Aqours는, 관객석에서 지켜봄으로써 우리들이 어떻게 보이는지,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를 공부할 수 있다는 3학년의 조언을 받는다. 그리고 얼마 안 가, Saint Snow가 무대에 등장하는데 두 사람이 전례 없이 무대 도중 넘어져버리는 실수가 나오고 이 덕분에 크게 감점을 받아 3위 안에 들지 못하여 '''탈락하는 대이변이 발생한다.''' 무대가 끝나자 Aqours는 Saint Snow와 만나기 위해 다시 그들을 찾아가지만 아까 같이 사진을 찍은 팬 3명에게 두 사람은 귀가해버렸다는 이야기를 전해듣는다. Saint Snow가 신경쓰이는 Aqours였지만, 그녀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결국 '우리가 만나러 가봤자 어색할 뿐'이라며 포기하고 호텔로 돌아간다. 루비는 전차 안에서 리아가 신경쓰이는지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으나, 이내 그런 자신을 바라보던 다이아와 눈이 마주치곤 황급히 시선을 돌린다. 이미 다이아는 루비가 무언가 생각하는 게 있다는 것을 눈치 챈 듯. 다음 날 일행은 [[하코다테]]를 즐겁게 관광하던 중에 어딘가 우치우라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며, 떨어진 장소라도 서로 이어지는 것이 있다는 담소를 나눈다. 추운 날씨에 쉬어가자며 길목의 한 가게를 찾은 Aqours. 멤버들과 함께 가게 안으로 들어온 루비는 문득 안쪽에서 누군가 우는 소리를 듣고는 소리가 들리는 방을 향해 걸어가고, 방 안에서 침대 위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우는 리아를 발견한다. 알고보니 Aqours가 들른 가게는 바로 세이라와 리아의 가족이 운영하는 가게였던 것. 음식을 먹으며 어제의 러브라이브 이야기가 나오자 위로를 건네보려는 Aqours. 세이라는 그런 일도 있는 법이라며 의연하고 어른스럽게 대처하지만, 리아는 잔뜩 화가 난 투로 다 먹었으면 나가라는 날선 반응을 보인다. 덧붙여, 루비에게 아까 본 것을 말하면 가만히 있지 않을거라고 협박하곤 안으로 들어가버린다. 세이라는 이러한 동생 리아의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 리아도 다음에는 잘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하려 했으나, 그 순간 다시 나온 리아가 다음부터 스쿨 아이돌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며, 'Saint Snow는 더 이상 끝'이라고 선언한다. 이후 Aqours는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스쿨 아이돌을 그만두겠다 선언한 리아를 걱정한다. 무대 위에서 한 실수로 자신감을 잃어버린게 아닐까 생각하는 Aqours였지만, 자신의 입장과 겹쳐 리아의 심정을 공감하고 꿰뚫어 본 루비는 언니와 함께할 수 없는 것이 싫어서 그런 것이라는 대답을 한다. 문득 말하고는 자신에게 시선이 쏠리자 당황, 거기다 실수로 리아가 울었다는 이야기를 말해버렸다가 더더욱 당황해 울먹이며 가게를 뛰쳐나간다. 뛰쳐나간 루비를 쫓아간 다이아는 홀로 앉아 강을 바라보던 루비에게 코트를 덮어준다. 리아에게 무언가 들었냐는 다이아에게 루비는 자신도 그렇게 느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추측했을 뿐이라며 다이아 역시도 이번 결승이 끝나면 스쿨 아이돌 활동이 끝날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슬퍼한다. 다이아는 어쩔 수 없는 일이며, 자신은 Aqours와 함께한 시간에 충분히 만족했고 드디어 러브라이브 결승에 진출한 것이 꿈만 같다고 말하지만 이에 루비는 줄곧 동경해 온 것인데 채 1년도 활동하지 못하고 끝을 마주하는 언니를 자신이 더 안타까워한다. 그리고선 언니와 좀 더 같이 노래하고 싶다며 결국 참아왔던 감정이 폭발해 울음을 터뜨린다.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두고 가지 말라고 안기는 루비에게 다이아는 루비의 성장을 칭찬하고 다독인다. 어느덧 밤이 되어, 호텔로 들어간 Aqours. 치카와 요우는 언니라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외동인 요우는 치카에게 언니란 어떤 건지 묻지만, 치카는 평소 자연스럽게 의식하지 않고 살지만, 그래도 역시 신경쓰일 때가 있다고 말한다. 자신들과 리코, 3명이 첫 라이브를 선보였을 때 자신을 위해 달려와 준 미토 언니를 보며 매우 기뻤다고, 자신은 언니가 없어 그런 느낌을 잘 모르겠다는 요우의 말에는 자신도 사실은 잘 모르겠다고 말하며, 언니란 건 '''태어날 때부터 있는 거니까 너무도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말한다. 이 시간에 루비는 혼자서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며 호텔을 빠져 나와 홀로 리아를 만나러 간다. 이 때, 그녀는 다이아와의 대화를 다시 회상하며, 그녀는 루비가 스쿨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말했던 날[* 1기 4화.] 정말로 기뻤고, 루비가 자신이 모르는 곳에서 루비가 이렇게나 혼자서 생각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았던 것이 대견스러웠다는 말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 말을 되새겨 마음을 굳힌 루비는 리아에게 할 이야기가 있다며 그녀를 끌고 밖으로 나와 같이 거리를 걷는다. 루비는 자신에게도 언니가 있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러다 리아가 '우리 언니가 훨씬 대단하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자 루비도 이에 지지 않으며 어느새 언니 자랑으로 투닥이기 시작한다.(...) 그런 리아에게 그만큼 세이라를 좋아하는 것 아니냐며 루비가 일깨워주자 조금 민망해졌는지 그녀에게 평소엔 소심하면서 이제 와서 괜히 뭐하는 거냐고 화를 내본다. 그러나 루비는 리아 앞에서 당당히 자신은 자신의 언니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는, 다이아와 이야기하며 언니는 자신이 없는 곳에서 동생이 성장하고 언니의 힘 없이도 무언가 해내는 것을 보고 기뻤다는 것을 배웠고, 세이라도 리아를 그리 생각하지 않을까 했다고 말한다. 이에 리아는 자신 역시 그런 건 이미 다 알고 있으며, 그래서 언니가 없어도 혼자 힘낼 수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하필이면 마지막 대회에서 실수해 버린 것이 분했다며 눈물을 글썽인다. 루비는 그런 리아에게 이번 대회가 마지막이 아니게 하면 되지 않겠냐는 말을 하며 리아에게 다시 스쿨 아이돌에 도전해보지 않겠냐고 응원한다. 환하게 웃으며 리아를 잡아끌고 달리는 루비의 모습에 리아도 미소짓고, 우연히 마주친 크리스마스 트리의 아름다운 빛에 두 사람은 함께 감탄한다. 그리고 루비는 리아에게, 언니에게 바치는 곡을 만들어 이 빛 아래에서 한 번 더 같이 노래하지 않겠냐고 권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